임산부 코로나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일정!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임산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10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국외 연구결과나 우리나라 사례를 보면, 임신을 하지 않은 가임기 여성 확진자에 비해 임산부 확진자의 위중증 비율 등 질병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임산부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의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되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권고하며, 특히, 임산부 보호를 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족 등 주변 사람들도 백신접종을 받을 것을 홍보했습니다.

임산부는 10월 8일(금) 20시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10월 18일(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 사전예약 신청 바로가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편리하게 하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임산부님들 병원에 가면, 아기에게 혹시나 영향을 미칠까 감기약도 잘 처방안해주는데, 솔직히 백신접종 해도될까하는 걱정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안전하다 하지만, 이미 주위에 비율상 소수이지만 부작용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말을 믿기가 힘들긴 합니다.
적은 비율이기는 하지만 그 부작용 증상이 누구에게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 선택은 가정에서 잘 상의 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임산부 코로나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10월부터 소아청소년, 임산부 백신접종, 추가접종 실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임산부 백신접종 사전예약 신청 바로가기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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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소아청소년·임산부 백신접종, 추가접종 실시

- 다양한 대상별로 백신접종이 진행되므로 사전예약 등 일정 숙지 후 접종 당부 -

◆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
○ 전 국민 대비 1차 접종률 77.3%, 접종완료율 52.6%
* 18세 이상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89.9%, 접종완료율 61.2%

◆ 임산부 코로나 백신접종 안내
○ 임산부 백신접종 10.8.(금) 20시부터 사전예약 실시
○ 사전예약 시 임신부 정보(임신여부, 출산예정일) 입력, 이상반응 모니터링 실시

◆ 추가접종 세부계획 안내
○ 백신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중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거주·종사자부터 순차적으로 사전예약 실시(10.5(화) 20시~)
○ 면역저하자는 10.8.(월)부터 사전예약, 11.1.(월)부터 백신접종 실시, 기본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 16~17세 소아청소년 사전예약 실시
○ 10.5.(화) 20시부터 16~17세(’04~’05년생) 소아청소년 사전예약 실시
○ 10.18.(월)~11.13.(토)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접종

 

임산부 코로나 백신접종 안내

□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접종 4분기 시행계획>(9.27. 발표)에 따라 임산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10월 8일부터 시행한다.

○ 임산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국외 연구결과나 우리나라 사례를 보면, 임신을 하지 않은 가임기 여성 확진자에 비해 임산부 확진자의 위중증 비율 등 질병부담*이 크다.
* (미국1) ) 중환자실 입원위험 3배, 인공호흡기 사용위험 2.9배, 사망률 1.7배
* (우리나라) 8.31일까지 임산부 확진자 731명, 위중증율은 동 연령대 대비 6배 높음

- 또한 미국, 영국 등 18개 국가가 참여한 연구2) 에서 코로나19 비확진 임산부에 비해 확진된 임산부에서 조산, 저체중아 분만 위험이 증가하는 등 임신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고,
* 조산 위험은 59%, 저체중아 분만 위험은 58% 높았으며, 임산부 확진자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중 13%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인됨

- 고령(만35세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임산부(BMI 30 이상, 당뇨, 심장질환 등)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임산부에서도 안전하고, 코로나19 감염위험과 감염시 위중증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며, 이에 따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각국이 임산부에 대해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 임산부 백신접종을 시행한 국가(미국, 이스라엘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임신부 백신접종자와 임신하지 않은 백신접종자의 이상반응 발생양상은 유사하며, 백신접종여부에 따라 조산, 유산, 기형아, 발생 비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생백신*이 아니므로, 백신접종이 임산부 또는 태아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 생백신: 병원성을 약화시킨 세균이나 바이러스변이균주를 살아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백신

○ 이에 따라, 임산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되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권고하며, 특히, 임산부 보호를 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족 등 주변 사람들도 접종받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 또한,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 임산부는 10월 8일(금) 20시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10월 18일(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 백신접종 사전예약 시 임산부 정보(임신여부, 출산예정일)를 입력하여, 접종 전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이상반응 모니터링에 대응하고자 한다.

- 만약, 예약 시 임산부 정보를 입력하지 못한 경우*는, 접종기관에서 예진 시 예방접종통합시스템에 임산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로 잔여백신을 예약한 경우, 1차 접종 후 임신하거나 임신 사실을 안 경우,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한 경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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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단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상반응 관련 내용을 포함한 임산부 대상 예방접종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 백신접종 후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예방접종 3일, 7일, 3개월, 6개월 후 문자 알림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임산부에 대해서는 등록하여 추적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 예방접종 예진 시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를 한 임신부에 한함

○ 임산부의 경우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은 일반인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심근염·심낭염, 질 출혈 및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또한, 열이 나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며, 복용 후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임산부, 의료인을 대상으로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과, 자주 묻는 질문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s://ncv.kdca.go.kr) 내 ‘알림·서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

□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1차 접종자는 3,971만 명으로 인구 대비 77.3%이며, 백신접종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2,702만 명으로 인구 대비 52.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18세 이상 인구 대비) 1차접종률 89.9%, 접종완료율 61.2%

○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1차접종률 92.0%, 접종완료율 87.5%이며, 50대는 1차접종률 93.6%, 접종완료율은 79.5%, 18-49세는 1차접종률 87.4%, 접종완료율은 38.7%로 50대 이하에서 2차접종이 진행 중이다.

【연령대별 접종현황 (10.4. 0시 기준)】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지난 10월 2일(토)까지 18세 이상 1차접종이 마무리되었고, 10월부터는 18세~49세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약 1,300만 건 2차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10월에는 소아청소년, 임신부 백신접종과 추가접종, 인플루엔자 접종 등에 대한 사전예약과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 10월 5일(화)부터 ①16~17세 소아청소년, ②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 대상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4월 1일부터 1차접종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거주·이용·종사자부터 시작
- 또한, ③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 중 75세 이상 어르신께서 10월 5일(화)부터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다.

○ 10월 8일(금)부터는 ④임신부, 10월 18일(월)은 ⑤면역저하자 추가접종 대상과 ⑥12~15세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10월 5일(화)부터 75세 이상 예약 시작에 이어, 10월 12일(화)부터 ⑦70~74세, 10월 14일(목)부터 ⑧65~69세 어르신께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다.

○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의 사전예약은 모두 해당 날짜의 20시부터 가능하다.

○ 대상군별 사전예약 및 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다.

【대상별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백신접종 일정】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다양한 대상군별 사전예약과 백신접종이 진행되므로, 백신접종대상자 본인 또는 보호자께서는 접종백신 및 일정에 대하여 잘 숙지한 후 접종받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 또한, 접종기관도 백신접종 절차에 따라 꼼꼼하게 대상자 및 백신을 확인하여 오접종을 철저히 방지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10월부터 소아청소년·임신부 접종, 추가접종 실시(작성자:중앙방역대책본부 보도대응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cdc.go.kr/cdc/)’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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