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토트넘 16강 진출 하이라이트

손흥민 복귀, 토트넘 16강 진출 하이라이트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를 결장했던 손흥민 선수가 한 달만에 복귀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6일 챌시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 후 다리 근육 통증으로 한 달 동안 치료와 재활을 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선수는 후반 24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될 때까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토트넘 3골 주인공

 

토트넘은 2월 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날 손흥민과 토트넘은 현지 팬들에게 3대 1로 승리의 귀한 선물을 안겨줬습니다. 

3골 중 해리 케인이 2골을 넣었고, 상대 자책골로 총 3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복귀-토트넘

 

이번 3골 중에서 손흥민 선수와 관련이 된 골을 2골입니다. 전반 13분 토트넘이 첫 골을 넣을 때에, 손흥민 선수가 상대 공격수를 강하게 압박해서 볼을 가로채고 호이비에르에게 패스를 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다시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이 그대로 멋질 골로 연결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의 골은 후반 20분 중원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 선수가 그대로 파워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난 후 웹스터와 엉키며 흐른 볼을 케인이 그대로 골문에 넣었습니다.

 

 

 

손흥민 그리고 토트넘 브라이턴전 하이라이트

 

전반 13분 손흥민은 강한 압박 수비로 볼을 가로체고, 호이비에프레게 패스, 호이비에르는 다시 케인에게 패스 그 후 케인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첫 골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중원에서 볼을 잡았고, 루카에게 패스 그리고 루카는 윙크스에게 패스, 윙크스가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상대 골키퍼에게 잡혔습니다. 

 

전반 24분 토트넘은 역습 상황을 만들었고, 에메르송이 드리블하며 질주, 골문 앞까지 돌파한 뒤 크로스를 날렸습니다. 그후 상대편 마치의 발에 볼이 맞으면서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전반 29분 호이비에르가 상대편 진영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케인에게 했습니다. 그리고 케인은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헤딩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빗맞았습니다. 

 

전반 39분 브라이턴의 왼발 터닝슛 그리고 44분 야쿠프 모데르의 슛이 있었지만 모두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후반이 되어서 2대 0으로 끌려가던 브라이턴은 공격 분위기를 높이고, 후반 18분 비수마의 골이 들어가면서 1점을 만회했습니다. 

 

후반 21분 손흥민 선수는 중원에서 볼을 잡아 브라이턴 수비수 두 명을 재치며 돌파했습니다. 패널티 지역에서 상대 수비에 막혀 슛을 시도하지는 못했지만, 문전으로 달리는 케인에게 패스, 케인은 바로 골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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