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 발견 "COVID-19]][CEVI 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한국화학연구원] 코로나 치료의 희망!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부정적인 기사만 연일 쏟아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좀 소망과 희망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SBS뉴스/ 유영규 기자. 3월4일) “사스, 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 무력화하는 항체 찾았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한국화학연구원(KRICT)의 연구기관인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지난달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건네받아 이를 배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습니다.

2. 이를 이용해 해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유전자 진단 기술)의 민감도를 비교를 하였습니다.

3. 이에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은 “해외 코로나19 검출용 주요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민감도를 높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분 분자진단키트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의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알고 갑시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이라 합니다.

-> (알고 갑시다!) 중앙항체라는 것은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합니다.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말합니다.

-> 곧 이 말은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았다는 말입니다.

 

**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속해 있는 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어떤 곳인가?

※ 한국화학연구원(KRICT) 주요 비전
“우리를 위한 화학, 지구를 위한 화학”

 

※ 한국화학연구원(KRICT) 주요 연구성과

▶ 1980년대

1. 친환경 표백제 ‘옥시크린’

2. 에이즈 치료제 ‘아지도민’

 

▶ 1990년대

1. 국내 최초의 ‘폴리부텐 제조 공정’

2. 효소를 활용한 ‘폐지 재활용 기술’

3. 친환경 제초제 ‘플루세토셀퓨론’, ‘메타미포프’

 

▶ 2000년대

1.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2. 자연스러운 백색광을 구현하는 ‘LED 형광체’

3. 첨단 IT 핵심소재 ‘폴리이미드’

 

▶ 2010년대

1. 세계 최초의 촉매이용 나프타 분해공정 기술

2. 초다공성 하이브리드 나노세공체 개발

3. 무기반도체 감응형 무/유기 헤테로 접합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 기술

4. 단일분자 검출강도 나노라만 신기술 개발

5. 신생혈관 억제에 의한 황반변성 치료제

6. CO2 및 메탄을 이용한 메탄올 제조기술 개발

7. TAZ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신개념의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https://www.krict.re.kr/success_result_2010

2010년대 |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8개 정부 결연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종 바이러스 진단과 백신 개발, 치료제와 확산 방지 기술 연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https://www.krict.re.kr/dep_13

CEVI융합연구단 | 한국화학연구원

 

* 어서 빨리 능력자 분들이 좋은 연구를 통해서 코로나19의 항체, 치료제를 개발해서 우리 보통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싸~~악 씻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ㅎㅎ
* 여러분 힘들더라도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이기나 우리가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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