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지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아마 개인마다 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3일 차는 오늘부터 상당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힘든 코로나 양성 및 감염 시간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양성 3일차 증상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이전과 병원에서 검사 후 1일 차까지의 증상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완화된 코로나 양성 증상
코로나 양성 3일차가 되니 증상이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코로나 양성 증상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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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살 기운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후 2일차 까지는 몸살 기운이 좀 강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기 때문인지 이제 몸살 기운은 많이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상적인 범위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몸이 여기저기 찌뿌등한 것이 있어서 방 안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금씩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2. 목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솔직히 이번 코로나 양성 판정 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목의 통증이었습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때면 정말이지 새벽 내낸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목이 불편했습니다.
코로나 양성 2일 차까지는 평소처럼 베게를 베고 잠을 청했는데, 그렇게 누우면 목이 너무 짓눌리는 느낌이 불편해서 비몽사몽 뜬 눈으로 새벽을 새웠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몸을 시스듬히 눕힐 수 있도록 베개 아래 이불을 말아서 높게 올리고 누웠더니 한결 낳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부터는 목의 통증도 조금 가라앉아서 조금 살만해졌습니다.
목 가래에 대한 것도 오늘 부터는 확연히 줄었습니다.
참고로 목이 아프다고 식사를 거르면 안 됩니다. 최대한 부드러운 종류로 식사를 해야 하고, 저는 중간중간 간식으로 푸딩(젤리)를 먹었습니다.
3. 열감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코로나 양성 첫 날에는 열감이 꽤 많았는데, 2일 차부터는 열감이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약 성분 안에 해열 효능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코로나 양성 증상에서 열보다는 목 통증이 주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몸살과 열감 정도만 없어도 격리 동안 이런저런 일들을 하는데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듭니다.
지금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도 생각보다는 컨디션이 괜찮기 때문이죠.
4. 입맛은 여전합니다.
코로나 양성 증상에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맛을 못 느끼고 냄새를 못 맡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힘든 상황이죠.
다행히 저는 입맛과 후각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이전처럼 많이 먹어지지는 않고, 특히 짠맛에 좀 민감해진 듯합니다.
식사량이 줄어서 그런지 규치적으로 몇 시간 정도 지나면 허기 곡 공복감이 심하게 오기도 합니다. 이 때면 위에서 이야기 한 푸딩을 한 개씩 먹습니다.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 종류로 먹고, 저는 목 통증이 제일 심했기 때문에 빨간 음식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매운 음식을 좋아한느 저로서는 정말 큰 인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종합적으로 상황을 보면 코로나 양성 3일 차에 몸살, 목 통증, 열감 등 모든 것이 좋아지는 단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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