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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코로나19 극복합시다!

코로나 양성 3일차 증상 및 극복 생활 후기

by 창의날다 2022. 8. 18.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지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아마 개인마다 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3일 차는 오늘부터 상당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힘든 코로나 양성 및 감염 시간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양성 3일차 증상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이전과 병원에서 검사 후 1일 차까지의 증상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 증상 실시간 후기!

 

 

완화된 코로나 양성 증상

코로나 양성 3일차가 되니 증상이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코로나 양성 증상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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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살 기운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후 2일차 까지는 몸살 기운이 좀 강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기 때문인지 이제 몸살 기운은 많이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상적인 범위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몸이 여기저기 찌뿌등한 것이 있어서 방 안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금씩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2. 목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솔직히 이번 코로나 양성 판정 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목의 통증이었습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때면 정말이지 새벽 내낸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목이 불편했습니다. 

코로나 양성 2일 차까지는 평소처럼 베게를 베고 잠을 청했는데, 그렇게 누우면 목이 너무 짓눌리는 느낌이 불편해서 비몽사몽 뜬 눈으로 새벽을 새웠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몸을 시스듬히 눕힐 수 있도록 베개 아래 이불을 말아서 높게 올리고 누웠더니 한결 낳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부터는 목의 통증도 조금 가라앉아서 조금 살만해졌습니다. 

목 가래에 대한 것도 오늘 부터는 확연히 줄었습니다. 

 

참고로 목이 아프다고 식사를 거르면 안 됩니다. 최대한 부드러운 종류로 식사를 해야 하고, 저는 중간중간 간식으로 푸딩(젤리)를 먹었습니다. 

 

 

 

3. 열감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코로나 양성 첫 날에는 열감이 꽤 많았는데, 2일 차부터는 열감이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약 성분 안에 해열 효능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코로나 양성 증상에서 열보다는 목 통증이 주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몸살과 열감 정도만 없어도 격리 동안 이런저런 일들을 하는데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듭니다. 

지금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도 생각보다는 컨디션이 괜찮기 때문이죠. 

 

 

 

4. 입맛은 여전합니다. 

코로나 양성 증상에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맛을 못 느끼고 냄새를 못 맡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힘든 상황이죠.

다행히 저는 입맛과 후각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이전처럼 많이 먹어지지는 않고, 특히 짠맛에 좀 민감해진 듯합니다. 

식사량이 줄어서 그런지 규치적으로 몇 시간 정도 지나면 허기 곡 공복감이 심하게 오기도 합니다. 이 때면 위에서 이야기 한 푸딩을 한 개씩 먹습니다.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 종류로 먹고, 저는 목 통증이 제일 심했기 때문에 빨간 음식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매운 음식을 좋아한느 저로서는 정말 큰 인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종합적으로 상황을 보면 코로나 양성 3일 차에 몸살, 목 통증, 열감 등 모든 것이 좋아지는 단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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