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전 주요 내용
- 전반은 대등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 양팀의 치열한 수비 및 공격전이 있었지만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 양팀의 전력과
한국 우루과이 하이라이트 무승부의 경기 내용
11월 24일(목) 저녁 10시(한국시간)에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한국 우루과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하고 한국 우루과이 무승부의 요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우루과이전 하이라이트 영상
출처 : 네이버 스포츠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우루과이전 스코어
0:0 무승부
한국 요인
한국의 수비
전반 초반 한국의 전극적인 전방 앞박은 효과적인 기능을 했습니다.
전반 15분 이후부터는 적극적인 전방압박보다는 4-4-2 지형 수비를 진행했습니다.
전방압박에서의 실수는 결국 역습을 허용하는 위험이 노출이 됩니다.
전반 21분에도 우루과이의 위협적인 역습 공격이 있었습니다. 롱패스에 이은 공격이 굉장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수비가 우루과이 공격수를 놓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전반 27분 우루과이의 공격적인 역습에 김승규 골키퍼의 센스 있는 판단으로 실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후반에 들어와 한국의 수비는 김민재를 주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습니다.
공격진에서도 적극적인 수비를 함으로 한국은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했습니다.
후반 17분 40초 우루과이의 빠른 역습에서 김민재가 미끄러 넘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김승규 골키퍼의 센스 있는 판단으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한국의 공격
전반 공격진에서 볼 연계가 조금 아쉬었습니다.
나상호의 적극적인 공격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전반 30분 정도부터 한국은 수비진에서부터 여유있게 시간을 끌다가 원패스로 찔러주는 공격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상당이 공격의 흐름을 가져왔으며 황의조의 위협적인 공격 순간이 있었습니다.
후반에 들어와서 한국은 전반과 동일한 공격 전술을 보였으며, 손흥민의 공격이 전반보다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후반 11분 손흥민 선수가 우루과이 선수에게 뒷꿈치를 밟히면서 가슴을 철렁 이게 했지만 다행히 일어났습니다.
손흥민의 공격의 순간 부상으로 인해 적극적인 몸싸움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강인이 후반 투입되면서 공격란인 패스가 좀 더 원활하게 이어졌습니다.
후반 45분에 이강인에 이은 손흥민의 위협적인 슛이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90분이 지나고 추가 시간에 한국의 공격은 더욱 거세게 밀어부쳤습니다.
** 28분 황의조 교체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하면서 공격 라인을 강화했습니다.
우루과이 경기 요인
우루과이 수비
우루과이는 전방 적극적인 전방압박보다는 전진 수비 위주로 역습과 안정적인 공격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한국 선수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오밀조밀하게 수비진을 만들고 공격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루과이 공격
우루과이 공격은 주로 롱패스를 이어 한국 골대 앞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하는 찬스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루과이는 조심 스럽게 공격의 상황을 만들어 가면서 공격을 이어가는 강점을 보였습니다.
우루과이는 수비진에서 부터 한국의 공격진을 끌어올려 롱 패스의 공격 전술을 전반전 내내 사용했습니다.
전반 42분경 우루과이 코너킥에 이은 위협적인 헤딩 슛이 한국의 골대를 맞고 나갔습니다.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아주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후반에도 우루과이는 침착하게 공격을 만들어 나가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후반 23분 이후부터 우루과이 볼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후반 35분 30보 우루과이는 아주 위협적인 슈팅이 있었습니다.
전반 그리고 후반에도 우루과이는 위협적인 공격이 몇 차례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후반 44분 우루과이는 역습에 이은 슛을 때렸지만 또다시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 전반전은 한국 그리고 우루과이 양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와 원패스 공격 그리고 치밀하고 계획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양팀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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