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2023 아시안컵에서 터진 대표팀 선수간 불화설과 클린스만 전 감독의 무능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였고, 2월 안으로 감독을 새로 선임하여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에 현재 가장 유력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3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 3명은 누구? '대한축구협회 2월 안에 감독 선정!'
대한축구협회는 2월 안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정한다고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한국인 감독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오늘은 가장 유력한 3명의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 경질 배경
20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탈락했습니다. 그런데 탈락 이전부터 클린스만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자질이 항상 이슈로 대두되었습니다. 논란의 배경은 뚜렷한 전술과 색갈이 없다는 것과 리더십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하면서, 이러한 논란은 더욱 핫하게 떠올랐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갑자가 축구 대표팀 안에서 불화설이 미디어 매체를 타고 폭발적으로 이슈화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흘린 언론 플에이든간에, 한국 축구 대표팀 안에서의 불화설은 사실로 밝혀졌고, 충격적인 것은 주장인 손흥민과 젊은 에이스 이강인과의 마찰이 속속들이 드러났습니다.
축구 대표팀의 마찰은 결국 감독의 리더십과 지도력에 대한 의심을 더욱 강화시켰고, 대한축구협회는 결국 2월 16일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문제는 바로 코앞에 있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발빠르게 한국 축구 대표팀을 새롭게 이끌어갈 감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유력한 3명
우선 미디어 매체와 축구 소식통의 정보를 보면, 대한축구협회에서 클린스만 전 감독에 이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을 인물을 국내에서 찾는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우리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 간의 불화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외 감독보다는 국내 감독이 더욱 적절합니다. 그리고 해외 감독을 선정하려면 재정적인 문제 그리고 시간적인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대한축구협회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감독을 선정할 수 있는 범위는 바로 국내입니다.
이미 우리 한국 감독들은 동남아시아 축구 약소국에서 그 능력을 증명하고 검증 받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말레이사의 김판곤 감독 그리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최강희 감독, 서정원 감독 등 생가보다 많은 한국 감독들이 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국내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3명의 감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 현대 감독인 홍명보 감독, 대한민국 U-23 축구 감독을 맡고 있는 황선홍 감독, 전 강원 FC 감독인 최용수 감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예상 감독들의 이력
그럼 대한축구협회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할 수 있는 유력한 3명의 감독들에 대한 주요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은 2009년 이집트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2022년에는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23년에는 창단 후 첫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울산 현대으로 재계약을 맺었으며, 연봉은 1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 시점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록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술과 실력 그리고 카리스마 적인 부분에서 가장 압도적입니다.
2.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은 현재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도 홍명보 감독 못지 않게 훌륭한데 현재 U-23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서 너무 바빠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3. 최용수 감독
최용수 감독은 2021년 11월 강원FC 감독으로 부임하여 시즌 11위로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을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시즌 개막 이후 18경기에서 2승 6무 10패로 부진하여 최하위 수원 삼성에 이은 11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최용수 감독은 성적 부빈으로 강원FC를 떠나게 되었고, 후임 감독으로는 윤정환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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