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비대면 시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전에 미래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 보셨나요?
요즘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면서, 예전에 봤던 영화 드라마에서의 상황을 재현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국가적 전염병 재난에 대한 부분도 그렇지만, 비대면 곧 언택트 환경 시대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이미 우리 삶 안에, 인공지능, AI 와 같은 4차산업의 분류들이 들어와 있었지만 잘 느끼지 못하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4차산업의 흐름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흐름 그리고 경제, 산업이 급변할 때는 위기이면서 또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이 시기를 어떻게 지혜롭게 보내느냐, 준비 하느냐, 실력을 쌓느냐가 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대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이야기 한 스토리들도 있습니다.

2020/05/06 - [코로나19 극복합시다!] - 해외 주요 석학 발언 "코로나19 이후 세계 변화"

해외 주요 석학 발언 "코로나19 이후 세계 변화"

당장 앞의 시대를 지혜롭게 준비하며, 실력을 쌓을 기회의 프로젝트가 하나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체하는 "디지털‧비대면 시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곧 언택트,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을 보시고, 자신이 신청 대상에 해당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비대면 시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 6. 15.~26. 예비 청년 광고인 1기 48명 모집, 7. 15. 교육 시작 -

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와 함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누리소통망(SNS) 등 디지털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ㅇ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등 온라인 중심의 매체(미디어) 소비 추세 변화와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시장**의 빠른 성장, 1인 창작콘텐츠의 활성화 등에 발맞춰 1인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시청시간: 월 21시간(전년 대비 3.5시간, 20.5% 증가)
** 온라인 광고시장: ’18년 5조 7천억 원 → ’20년 7조 4천억 원(약 29% 성장)
** 모바일 광고시장: ’18년 3조 7천억 원 → ’20년 5조 5천억 원(약 50% 성장)

 

ㅁ 특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과거에는 전문 광고사만이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나 쉽게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취업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는 달리 창업 목적의 교육을 통해 광고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청년 광고인들의 비중을 확대하고 광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광고 산업 청년종사자(29세 이하) 비중: ’15년 12.8% → ’19년 8.8%

 

**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반적인 제작과정 교육 ** 

 

ㅁ 교육생들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독자적으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전반적인 광고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소자본 1인 창업을 위한 세무, 회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등도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ㅇ 특히, 문체부는 코바코의 광고 교육원에 최신 기자재 등을 갖춘 실습공간 ‘새틀마루’를 새롭게 마련한다. 교육생들은 ‘새틀마루’에서 스튜디오와 컴퓨터를 활용한 촬영, 편집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광고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 향후 ‘새틀마루’는 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에도 창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

 

ㅁ 청년 예비광고인-소상공인 연계를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 지원

ㅇ 무엇보다 교육생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문체부는 교육 수료생들과 광고 예산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연계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료생에게는 광고를 제작·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영상을 제작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ㅁ 교육 과정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철저히 준수

ㅇ 올해 교육 과정은 2기에 걸쳐 진행되며, 6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1기 수강생 48명을 모집한다. 1기 교육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열리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은 코바코 광고교육원 누리집(edu.koba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문체부와 코바코는 이번 교육 과정을 운영할 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타인과 2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주요 공간에 대한 주기적 방역 소독, 교육장 수시 환기 등을 통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ㅁ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예비 청년 광고인들이 이번 교육을 디딤돌로 삼아 광고업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청년 광고인과 소상공인 간에 구축된 상생 생태계를 통해 광고 산업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교육과정(안)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디지털·비대면 시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작성자:장규택)’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cst.go.kr/kor/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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