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숙소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2019/10/24 - [[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강추 여행] 가볼만한 곳] - [홍천 대명리조트] "대명콘도" "비발디파크" 시설 및 숙박(객실)
오늘은 저희 가정이 대명리조트에서 보내는 첫날 오후에 체험했던
"앤트월드파크"(Ant World)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후 2시 30분에 입실해서 짐을 풀어 놓고~
짧은 시간 즐겁게 놀아야 하니 바로 계획대로 gogo~~
아이들을 위해서 앤트 월드를 가기로 했어요.
제가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한 15분 걸어간 것 같네요.
길을 못 찾아서 직원분들에게 물어 물어서 갔습니다.
K1 체험장을 지나서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 초딩 첫째, 둘째 눈이 휘둥그레 져서는 ㅎㅎㅎ ^^;;
드디어 도착했네요. 3시 정도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습니다.
가격은 밑에 캡처를 해놨습니다. 참고하세요.
2시간이 기본 이용 시간입니다. 어린이와 보호자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보호자는 단돈 5천원~~ ㅎㅎ 솔직히 어른들 놀기도 좋던데요..ㅋㅋ
어린이 가격은 저희는 일반이라서 26,000원이었는데,
같이 간 가정의 아이들이 2명, 저희 아이들이 3명 해서 어린이가 총 5명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할인권을 적용해 주셔서, 어린이 5명에 10만원으로 결제했습니다.ㅋㅋ
제가 정신이 없어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혹시 아이들이 5명 정도 되신다면 물어보세요.
앤트월드 입구는 꼭 개미굴 같이 생겼네요~~
저희가 월요일 오후에 갔는데 정말~~~ 한산했어요.
한 3가정 정도가 놀고 있었는데, 꼭 전세 낸 느낌이랄까요! ㅎㅎ
입구 옆쪽에 책 모양 조형물이 있어요. 사진 찍기 안성맞춤입니다~
놀이터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개미들의 무리가 환영을 해주네요~~`
바닥 그리고 놀이 기구들을 살펴봤는데 아주 청결했습니다.
사람이 없다 보니 정말 맘 편하게 뛰어놀게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 카페가 안에 있고, 테이블들이 여러 개 있어요.
저희는 커피를 많이 마시고 와서 주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에 짐을 보관하고 편하게 쉬면서 아이들을 돌봤습니다.
놀이터 내부에 정수기는 없어요. 음료, 물을 가지고 들어와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모르고 아무것도 안 가져와서, 물 정도만 사 먹었는데, 500ml 1병에 1천원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니, 더워서 물을 많이 찾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공기 볼풀 놀이장입니다. 아주 재미나게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넓기도 하고, 사람이 없어서 더욱 신나게 놀았어요~~
생각해 보면 어른들이 더 신나게 놀았던 것 같네요..ㅋㅋ
앤트 월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미끄럼틀입니다.
미끄럼틀이 굉장히 많고 다양해요~
거의 90도 직각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다른 미끄럼틀은 아이를 안고 같이 타도 괜찮지만,
90도 직각 미끄럼틀은 안고 타시면 안 됩니다.
들어가실 때 직원분들이 주의사항 이야기할 때 들으실 거예요~~
ㅎㅎ 완전 재미있겠죠? 어른들도 다 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네요~
정말 2시간이 순삭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 했지만 저녁식사 관계로 다음을 기약했답니다.
** 꼭 참고하세요~
1. 양말, 긴팔, 긴바지 꼭 입어야 합니다. 미끄럼틀 탈 때 피부가 닿으면 쓸려요!
어른인 제가 미끄럼틀 탈때 느껴보니 엉덩이가 따뜻해지더라고요. 그만큼 마찰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음료는 챙겨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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