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지 않고,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결정했었습니다.
2주가 또 지난 지금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모레(25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어제(22일)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1,842명)을 경신하는 등 4단계 시행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24%가량 증가한 것(799명→990명)을 염두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감염 유행 차단을 위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모임, 이동 등 사회적 접촉 자체를 줄이는 조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적용은 8월 8일(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대한 핵심 내요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적모임은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됩니다.
2. 수도권에서 행사와 집회(1인 시위 제외)는 금지됩니다.
3.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며,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4.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5.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됩니다.
6. 직장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 3인 이상 집합금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 대상 통지!(국내와 동일 규제)
☞ 모더나 백신 접종 예방 효과, 알파, 베타/감마, 델타 변이!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교회 대면 예배 19인 이하 허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8월 8일까지)
-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제외 -
-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운영 제한 -
- 유행 차단을 위해 사적모임 자제,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은 자제해야 -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
□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여장은 수도권 주민의 일상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 방역당국과 관계부처가 수도권 주민들이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 학교 수업과 직장 근무 등 일상의 변화를 상세히 설명하고, 소관 협회‧단체 등을 통해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을 당부하였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정방안
<1>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현황
□ 2주전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지 않고,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결정했었습니다.
2주가 또 지난 지금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모레(25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어제(22일)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1,842명)을 경신하는 등 4단계 시행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24%가량 증가한 것(799명→990명)을 염두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 참고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 >
□ 청장년층, 소규모의 모임·접촉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이번 유행의 특성상 상당 기간에 걸쳐 유행 확산이 지속될 위험이 있다.
○ 유행 차단을 위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모임, 이동 등 사회적 접촉 자체를 줄이는 조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연장조치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 지자체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를 통해 현재의 유행 상황에 공동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 전문가 자문에서도, 유행 차단을 위해 방역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방안
□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적용을 8월 8일(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한다.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적용 범위는 수도권 전체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동일하게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2주간의 유행 상황을 평가하여, 현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또는 단계 조정 등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 거리두기 4단계는 가장 최후의 단계로서 대유행 차단을 위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외출 자체를 자제해야 하며,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 사적모임은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된다.
-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하지 않으며,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
○ 수도권에서 행사와 집회(1인 시위 제외)는 금지된다.
- 결혼식·장례식은 친족*만 참여가 허용(친족도 49인까지)된다.
*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며,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 스포츠 관람 및 경륜‧경마‧경정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한다.
* 이벤트룸, 바비큐 파티 등을 의미하며, 홀 대여 제외
○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 단, 학사일정 변경 준비 기간을 거쳐 7.14(수)부터 본격 적용
○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 직장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한다.
<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조치 중 추가 적용사항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 지역은 8월 8일(일) 24시까지 4단계 조치 외 추가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 지역은 사적모임 등 인원 제한과 관련하여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한다.
- 이에 따라, ▲직계가족 모임, ▲사적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종교활동 및 성가대·소모임 등에 참여하는 경우 예방접종자라 하더라도 모임·이용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된다.
○ 거리두기 4단계에서 집합금지 대상은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이 적용되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전체*에 대하여 집합금지(현재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금지 중)를 유지한다.
*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하에 허용하나, 이외의 임시 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은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하여 모두 금지한다.
* 체조경기장, 공원 등에서 대규모 공연(공연 장르 불문)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 > 코로나19 극복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일, 지역사랑상품권, 청년일자리사업 정보! (0) | 2021.07.25 |
---|---|
5차 재난지원금 2차 추경 국회 통과 총정리! (0) | 2021.07.24 |
모더나 백신 접종 예방 효과, 알파, 베타/감마, 델타 변이! (0) | 2021.07.22 |
50대 백신 접종 예약 재시작 바로가기! (2) | 2021.07.21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교회 대면 예배 19인 이하 허용! (0) | 2021.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