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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코로나19 극복합시다!

백신 부스터 샷 접종 대상, 일정!

by 창의날다 2021. 10. 13.

 

백신 부스터 샷 접종 대상, 일정!

지금 우리는 위드 코로나로 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것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위드 코로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 출현, 돌파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뜻한다. 다만 우리 정부는 '위드 코로나' 용어 자체의 정확한 정의가 없음에도 너무 포괄적이고 다양한 의미로 활용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라는 용어로 논의하는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위드 코로나 - 단계적 일상회복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위드 코로나 성공의 핵심 백신접종 그리고 부스터 샷

위드 코로나를 통해서 일상 회복을 이루기 위해서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백신 접종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2021년 현재에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특효약이 없는 상황에서도 인류가 희망을 논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백신을 맞으면 개인단위에선 코로나19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앓을 것이란 공포에선 사실상 해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델타 변이의 등장으로 백신 접종자도 독감 정도로 꽤 크게 앓거나, 감염을 퍼뜨릴 수는 있게 되었으나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백신 접종에 따라 사망자, 중증자 수, 이에 따른 의료체계의 과부하, 감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 코로나19의 전파력 모두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아야 코로나19에 투입되는 각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결국 인류가 이미 안고 사는 다른 질병처럼 공존을 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돌파 감염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지금, 부스터 샷에 대한 필요성도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10월 12일) 질병관리청 보도에 따르면 전 국민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6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보면 전 국민 대비 70%가 백신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이 흐름을 몰아서 정부는 이번에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으며 그에 대한 일정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10월 15일에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백신 접종을 위해서 위드 코로나와 함께 백신 패스 제도를 진행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흐름은 백신접종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면서, 백신 패스 제도를 도입하고, 백신 미접종자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습니다. 
곧 현재 정부는, 백신 접종, 백신 패스, 부스터 샷 이렇게 세 가지 요소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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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샷 접종 시작 및 일정!

- 10월 12일 ~ 30일 :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접종
- 10월 25일부터 : 75세 이상 고령층, 노인시설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부스터샷 접종
- 11월 : 면역 취약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부스터샷 접종
- 2022년 2월 경 : 60~74세 부스터샷 접종 예정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는 오늘(12일)부터 30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시작했습니다.
25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 입소자 및 종사자가 부스터 샷(추가접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11월에는 면역 취약자, 요양병원, 시설의 입소,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또한 60~74세는 2022년 2월경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 대상 부스터샷 접종 계획은 12월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모든 백신의 약효가 그러하듯이 코로나19 백신도 접종 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으로 추가 접종을 하면 그만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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