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총정리!
서울시는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은 3대 분야 ➀소상공인 지원(6,526억 원) ➁피해 집중계층 지원(1,549억 원) ➂방역인프라 확충(501억 원) 총 16개 세부사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주요내용>
-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지방채 발행하는 특단 조치로 역대 최대 8,576억 재원 투입
- 영세 자영업자 50만 명 임대료 부담 덜기 위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 원
- ‘4無 안심금융’ 최대 5만 명에 총 1조원 추가 지원, 설 전 ‘서울사랑상품권’ 5천억
- 정부 손실보상금 제외 특고‧프리랜서, 운수종사자, 예술인 등 29만 명에 총 1,549억
- 준중증환자 긴급병상 100개 확충 등 코로나 재확산 대비 방역인프라 확충에 501억 원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에 대한 더욱 자세하 내용은 서울시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 혹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보도바로가기!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list/1
서울시, 1조8,071억 '민생지킴 종합대책'으로 정부 손실보상 틈 메운다
□ 서울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확정, 전격 시행한다. 자금지원, 방역대책 등 직접지원 사업 7,816억 원, 융자 및 상품권 발행 등 간접지원 사업 1조 255억 원으로, 실제 지원규모는 1조 8,071억 원에 달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시의회와의 협의 끝에 총 8,57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 이번 대책은 정부의 손실보상 틈새를 메우는 데 방점을 뒀다. 3대 분야 ➀소상공인 지원(6,526억 원) ➁피해 집중계층 지원(1,549억 원) ➂방역인프라 확충(501억 원) 총 16개 세부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설 연휴 전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이 시작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장기간 피해 누적으로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가장 많은 재원(전체의 76%)을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코로나로 수입이 반토막 났지만 정부 손실보상금 대상에선 제외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25만 명을 비롯해 운수종사자, 예술인 등 29만 명도 시가 직접 지원한다. 갑작스런 코로나 재확산이 발생해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병상 100개 확충 등 방역 인프라에도 적극 투자한다.
○ 코로나 이전 대비 소상공인 사업체당 영업이익 감소액은 연평균 1,400만 원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통계청('21.12.)인 반면, 정부의 손실보상금 선지급액은 500만 원으로 실제 손실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 코로나 이전 대비 소상공인 사업체당 영업이익 감소액은 연평균 1,400만 원인 반면, 정부의 손실보상금 선지급액은 500만 원으로 실제 손실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설 명절 철도, KTX 전화, 온라인 예매만 가능합니다!
□ 첫째,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6,526억 원을 투입한다. 핵심적으로 매달 임대료를 내야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50만 명에게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 원을 현금 지원한다. 다음 달 7일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소상공인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임대료를 지원해 정부 손실보상이 충분치 못했던 소상공인들의 고정비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 준다는 취지다.
□ 작년 개시 5개월 만에 2조원이 소진될 정도로 소상공인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4무(無) 안심금융’은 올해도 추가 1조원 규모로 지원을 이어나간다. 최대 5만 명이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규모로, 이달 중 신청접수를 시작해 설 연휴 전인 20일경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0%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을 설 연휴 전 5천억 원 규모로 발행해 골목상권 소비 회복에도 나선다.
□ 상반기(1~6월)에는 다양한 감면제도도 시행된다. 작년 하반기에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을 6개월 연장해 수도 사용량의 50%를 감면한다. 지하철‧지하도상가 등 시 공공상가 입점상인에게는 매출 감소율에 따라 최대 60%까지 임대료를 감면한다.
□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벼랑 끝 위기가 더 장기화되고 있는 관광업계에도 ‘위기극복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생존을 이어가고 관광시장 재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촘촘히 지원한다.
□ 둘째,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했음에도 정부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각지대 시민 지원에 1,549억 원을 투입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25만 명에게 ‘긴급생계비’ 50만 원을 지급한다. 3월 말 접수를 시작해 4~5월 지급된다.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 운수종사자(6,130명)와 법인택시 종사자(21,000명)에겐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설 전에 각각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에 못 미치는 취약예술인(13,000명)에게도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2월부터 지급한다.
○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90% 이상이 소득 감소를 경험했고, 평균적으로 5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1. 한국리서치) 코로나 이후로 통행량이 감소하면서 버스 승객 수는 25%, 택시 영업건수는 28% 감소했다.
□ 셋째,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501억 원을 투입해 가용 가능한 방역자원을 선제적으로 확충한다.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준중증‧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 병상 100개를 설치‧운영하고,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이달 중 6개→10개로 확대한다. 재택치료 확대와 함께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인력을 150명 추가 채용하고, 기간제 간호사 임금을 전년 대비 43% 인상한다.
본 저작물은 ‘서울시’에서 ‘22년’ 작성하여 개방한 ‘서울시, 1조8,071억 '민생지킴 종합대책'으로 정부 손실보상 틈 메운다(작성자:기획조정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 > 코로나19 극복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50만원 지원 대상, 시기! (0) | 2022.01.13 |
---|---|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100만원 지원 대상, 시기 (1) | 2022.01.13 |
코로나 먹는 치료제 도입, 투약 우선대상자? (0) | 2022.01.12 |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패스 & 접종증명 유효기간 시행 안내 (0) | 2022.01.11 |
백화점, 마트 방역패스 시작 '딩동' 차별의 소리! (0) | 2022.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