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 대상, 신청방법

인천형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 대상, 신청방법

 

인천시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의 시민에게 복지 지원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인천형 복지제도를 더욱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정부 기준에 부적합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올해 6월까지 완화된 '인천형 긴급복지' 기준을 추가 연장하고, 적정 소득 보장을 위한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도 적극 추진한다고 합니다. 

 

 

 

인천형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란?

 

전국적인 저소득층 증가 추세에 따라, 인천시는 기초수급자소는 2020년 대비 12% 증가했고, 긴급복지대상자도 13%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천형 긴급복지'와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저소득층 비율 증가에 따라 인천만의 특색을 반영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인천형 긴급복지'는 주 소득원이 실직, 질병, 사망 등 갑작스런 위기사유가 발생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를 대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인천형 긴급복지 완화 및 기준

 

인천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긴급복지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해 위기 가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 간 총 15,580명의 시민들이 인천형 긴급복지제도 혜택을 받아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득기준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당초 85% 이하)

- 재산기준 : 3억 5천만 원 이하(당초 1억 8천8백만 원 이하)

- 금융재산 : 1천만 원 이하

 

인천형긴급복지기준-인천시

 

인천형 긴급복지 지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인천시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소득감소, 실직, 폐업 등 시민들의 불안정한 생활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지금까지 적용해 온 선정기준 완화 조치를 오는 6월까지 추가 연장해 저소득층 소득 격차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인천형 긴급복지 지원 항목은 생계비(4인 가구 기준, 130만 4,900원), 의료비(1인당 300만 원 이내), 주거비(4인 가구 기준, 64만 3,200원 이내) 등입니다.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는 2020년 10월 발표된 인천복지기준선에 따라 시민 누구나 적정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 시민들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려면

- 중위소득 40% 이하

- 재산기준 1억 3천 5백만 원 이해(금융재산 3천만 원 이하)

- 부양의무자 기준(소득 연 1억 원 이하 또는 재산 9억 원 이하)을 모두 충족 해야 합니다. 

인천형기초생활보장제도-인천시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생계급여, 해산급여, 장제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급여 지원액은 월 1인 가구 291,722원, 2인 가구 489,013원, 3인 가구 629,205원, 4인 가구 768,162원입니다. 

정부형 국민기초생활 보장 생계급여의 50%에 해당되는 급여를 정액으로 지급받고, 출산 시 해산급여 70만 원과 사망 시 장제급여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형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

 

'인천형 긴급복지'와 '인천형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생계곤란 시민이면 누구든지 주소지 관할 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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