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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코로나19 극복합시다!

"팬데믹 선언!! 그 의미" WHO 'pandemic' 세계적 전염병 대 유행 선포!

by 창의날다 2020. 3. 12.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하는 일이 뭐지?”라는 생각입니다. 세계를 대표한다는 조직인데,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돈줄 되는 나라들의 눈치나 보고, 그들의 비위나 맞추려고 하는 세계보건기구, WHO 좀 실망스럽네요. 이전에는 중국 눈치 보면서 중국 편을 들더니, 이제는 일본 편을 들어서 아베의 거짓말에 동조하고 그들을 옹호하고 있으니 참 실망스럽습니다.

이전에 제가 포스팅하고 또 다른 여러 분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팬데믹”(pandemic), 풀어서 이야기하면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선언에 대해서 왜 이리 미적 되고 있는가?라는 물음이었습니다.

이미 여려 대륙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전염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진작에 선포하고 대처하고 연합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12일 새벽 뉴스를 보니 이제라도 세계보건기구에서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 (매일경제 MBN 뉴스 / 진화영 기자)을 통해 전달된 내용을 참고해서 소개합니다.

1. 세계보건구기(WHO)의 사무총장 태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11일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2. 사무총장은 “우리는 이전에 코로나 19가 촉발한 팬데믹을 본 적 없고 동시에 통제될 수 있는 팬데믹을 본 적 없다”며 “WHO는 첫 사례 보고 이후 전면 대응 태세에 있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별로 느낌이 안 오네요 ^^;;

3. 또한 그는 “여러 나라가 이 바이러스가 통제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하며 “집단 감염이나 지역 전염이 벌어진 많은 국가 앞에 놓은 도전은 그들이 같은 것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할 의지가 있느냐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더하여 “이란과 이탈리아, 한국이 취한 조처에 감사하다... 그들은 중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4. 이에 “단순히 공중보건의 위기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위기로, 모든 부분과 개인이 싸움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하며 코로나19에 대한 대비, 진단, 방역, 전염 방지, 치료에 대한 것을 강조했습니다.

 

** 팬데믹(pandemic)은 어떤 것이죠?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 - 6단계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곧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 다는 의미입니다.

- 감염 1단계 : 동물 사이에 한정된 점염병으로 사람에게는 안전

- 감염 2단계 : 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다가 소수의 사람에게도 전염된 상태

- 감염 3단계 : 사람들 사이에 전염이 증가한 상태

- 감염 4단계 : 사람들 사이에 전염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여 세계적 유행병이 발생할 수 있는 초기 상태

- 감염 5단계 : 전염이 널리 퍼져 세계 동일 권역(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로 전염병의 대유행이 임박하였다는 의미

- 감염 6단계 : 제5단계를 넘어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이 발생항 상태로 이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전염병의 대유행' 곧,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을 의미

전염병 1-3 단계에서는 주로 대비책을 준비하고, 4단계부터는 각국에서 여행 자제 조치 등의 구체적인 전염병 확산 방지 지침을 내리고 철저한 예방사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근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때는 2009년 6월 '인플루엔자'에 대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너무 이른 선언으로 불안과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는 비판이 많이 있었습니다.

 

 

** 이전 팬데믹(pandemic) 선언에 대한 뉴스들....

1. "코로나 19 팬데믹 임박"이란 제목, 로이터연합 뉴스

- 이 기사에서는 판데믹(pandemic) 선언이 이미 임박했다는 주요 소식입니다.

-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 남미 첫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온 것이 됩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전 '신종플루(인플루엔자)' 때 비판받은 '공포 마케팅'이란 사례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을 보입니다. 또한 WHO가 지나치게 중국 눈치를 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해석도 소개를 했습니다.

 

2. 하버드대 교수 "1년 내 세계 인구 40-70% 코로나 19 '펜더믹' 가능성"이란 제목, 여성신문

- 미국 하버드대의 립시츠 교수(보건대학 전염병역학센터 교수) 코로나 19가 1년 내 전 세계 인구의 40-70%를 감염시킬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 곧 립시츠 교수는 코로나 19는 궁극적으로 억제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감염된 모든 사람이 심각한 병을 갖는다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립시츠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앓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다른 뉴스와 기사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이라 다루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pandemic) 선언에 너무 주저하고 있으며, 대응이 늦다는 소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주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외에도, 세계적으로 눈에 보이는 해결 대응이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많이 들었습니다.

* 주요 기사와 전문가들의 주장은 당장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지 못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고 중요하게 인식해야 하는 것은 평소 우리의 면역력과 건강을 유지하면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온 국민이 심리적, 물질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은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어서 어두운 긴 터널이 끝이 나고 다시 우리의 생활에 마음에 환한 따뜻한 햇빛을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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