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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을 말하다/코로나19 극복합시다!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COVID-19 Drive Thru), 위치 절차 비용에 대하여

by 창의날다 2020. 3. 1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우리나라의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소식이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확진자가 점차적으로 줄고, 격리 해제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더욱 우리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확진자가 더 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으로, 코로나19(COVID-19)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크게 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숨기고 있는 일본, 북한 /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이탈리아, 이란 / 국가 재난으로 선포까지 한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 고통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WHO에서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팬데믹(pandemic)을 선포했었죠.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 여러 지자체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의 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별 진료소는 시민이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접수부터 면담, 체온 측정, 검체 채취까지 10분 안에 검사를 합니다.

검사를 받은 사람이 차를 타고 떠나면 주변을 바로 소독하고 다음 사람이 받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교차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진의 방호복, 마스크 소모도 줄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방법입니다.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은 2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 대책특별위원회 전문가 간담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 드라이브 스루 검사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1. 공설운동장같이 오픈된 공간을 빌려 천막을 세워 드라이브 스루처럼 차를 타고 와서 안에서 바로 검사해도된다.

2. 검체를 채취하고 집에서 결과를 기다리면 병원에서 따로 격리할 필요도 없고 많은 사람이 기다릴 필요도 없다.

3. 기존의 방식은 의심 환자 한 명을 검사할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해야 하고 검체 체취까지 30분 이상 걸렸지만 이 방식으로 시간을 줄여 많은 사람을 검사하고, 의료진의 방호복, 마스크 소모도 줄일 수 있다.

-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는 문진과 진료, 검체 순으로 진행되며 대가지가 없을 시 10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소개]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20202월부터 경북 칠곡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의료진과 환자 간 접촉을 최소화해 전파 위험을 낮추고 검사 속도는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음압 텐트 등의 장비가 없어도 되고, 소독·환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출처/연합뉴스

 

** 각 지역의 코로나19(COVID-19)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선별 진료소 알아보기.

- 세종시 조치원읍 보건소 내.

- 세종시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 대구 영남병원 내

-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

- 포항의료원 주차장.

- 여수 학동 여수 보건소 주차장

- 경주 보건소(동천동)

- 동국대학교 경주 병원(석장동)

- 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 제1공용 주차장

-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내 공영주차장

- 진접 풍양 보건소

- 인천 선학경기장

- 천안 종합운동장 납측 차량 차량 진출입로

- 강서 이대 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 주차장

출처/연합뉴스

** 코로나19(COVID-19)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진료 절차 및 방법

먼저 방문하기 전에 1339나 지역 보건소로 사전예약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선별 진료소에 입장하면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접수(입구)

2) 문진표 작성

3) 체온측정

4) 의사 진료

5) 검체체취

6) 출구

- 3-5번 검진 항목은 체온, 담당 의료진과 구두 검진, 입과 코의 가럐와 상기도 등 2가지 검체를 면봉을 체취합니다

- 비용은 검진비 16만 원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추가 검사나 검진이 있을 경우 추가 비용이 붙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16-17만원입니다.

 

313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관련해서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한국식 선별 진료소를 본뜬 드라이브 스루’(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 검사 방식을 도입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차에 탄 채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이 선별 검사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구글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해외 외신에서도 칭찬하는 코로나19(COVID-19)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진료 방식을 개발한 우리 대한민국 정말 의료선진국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항체를 찾았으니, 치료제 개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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