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단기 대량 검사 위한 “취합검사법” 프로토콜 제작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코로나19 단기 대량 검사 위한“취합검사법”프로토콜 제작(작성자:김갑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999
◎ 코로나19 단기 대량 검사 위한 “취합검사법” 프로토콜 제작 주요 소식
◇ 질병관리본부․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감염 위험군 대상 대규모 선별 검사 가능한 취합(Pooling)검사 프로토콜 공동마련
◇ 다수 검체 한 번에 혼합, 검사하는 방법으로, 높은 민감도유지 확인
◇ 환자진료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감염위험군의 선별검사 목적으로 한정하여 사용할 예정
◎ 세부 내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여러 사람의 검체를 취합 한 번에 검사함으로써,, 감염 여부를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취합검사법(Pooling) 프로토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취합검사법은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 1개 검체로 만들어 검사하고 양성 시, 남은 검체로 개별 재검사하는 방식으로, 증상은 없으나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 검사가 필요한 요양시설 입원자 등 감염 위험군에서 감염 선별에 유용하다.
○ 본 프로토콜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소속 3개 의료기관이 협업하여 650회 평가 시험을 거쳐 우리나라 실험 상황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프로토콜 적용 시 10개 검체를 혼합하여 시험하여도 개별 검체 대비 96% 이상 민감도를 유지할 수 있다.
□ 현재 취합검사법은 빠르고 대량의 검사를 위해 외국에서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세계적 의학전문지인 미국 의학회지(JAMA)에도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개된 바 있다.
* 주요내용 : 한번에 10개의 검체를 혼합하는 pooling 법으로 바이러스 검출 문제없음
* JAMA Published online April 6, 2020, Sample Pooling as a Strategy to Detect Community Transmission of SARS-CoV-2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권계철 이사장은 “취합검사법은 코로나19 확인 검사로는 사용되지 않고, 증상이 없는 감염위험군의 질병감시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환자 진료 정확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하면서, “드러나지 않은 지역사회 환자 발견으로 질병예방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추적 지속
- 전파력, 병원성 변화시키는 변이는 발견 안 됨 -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추적 지속(작성자:장윤석)’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998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변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국내 환자로부터 얻은 총 73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 질병관리본부 66건, 국내 연구기관 공개한 7건을 포함하여 총 73건의 유전자 서열을 분석
○ 또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출검사의 표적유전자*에서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 표적유전자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한 증폭 유전자 부위를 말하며, 진단검사에 매우 중요하다. 이는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따른 검사 오류 발생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됨을 의미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코로나19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생산한 유전자 서열 정보를 세계보건기구(WHO) GISAID*에 공개 예정이다.
* GISAID: 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으로 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이 등록되어 있음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출현을 감시하기 위하여 유전자 정보분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Q & A
1.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 부위를 분석한 건인가요? 아니면 유전자 전체를 분석한 것인가요?
○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전체를 분석한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는 베타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하며 SARS-CoV-2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크기는 약 30kb입니다.
2.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발생은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 모든 바이러스는 증식하는 과정에서 염기서열에 변이가 생길 수 있으며, 변이는 전파력이나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전혀 영향이 없기도 합니다.
○ 변이의 발생 빈도와 정도는 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라 다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특성은 전 세계적으로 축적·공유되고 있는 염기서열 정보를 통하여 분석되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변이 감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 진단시약의 결합 부위에 변이는 없나요?
○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N 유전자 검출법에서는 유전자 변이가 여러나라에서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를 응원합니다. 협력하여 백신 및 치료제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희망을 또한 발견합니다.
* 속히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의 권리를 다시 찾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집니다. 모두 힘냅시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여러분들의 구독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v
**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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