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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좋은 꿀팁/[정책 지식] 정부의 정책

배달 오토바이 사고 감소 대책, 단속강화 및 교육확대!

by 창의날다 2020. 4. 28.

우리나라 강점 중의 하나는 바로 신속함 그리고 빠름이라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가면 외국인들이 한국말 "빨리빨리"를 외울 정도로 그리고 한국 사람들을 지칭할 때에 별명으로 '빨리빨리'를 말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속함과 빠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택배 그리고 퀵 배송이 발달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다 보니, 더욱 배달 상황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나타나는 문제가 바로 배달 오토바이 교통사고입니다.
차를 운전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배달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곤 합니다.
많은 배달 업무를 빠르게 진행해야 하다 보니 사고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 배달 오토바이 사고(사망자)를 줄여 나가고자, 대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배달 오토바이 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달 업체 혹은 배달 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셔야 불이익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배달 오토바이의 사고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 오토바이 배달원 단속 강화, 공익제보단 운영 및 교육 확대

◈ 배달 중개업자의 안전조치 지도, 중개업자-배달원 간 표준계약서 도입

◈ 오토바이 안전 캠페인 확산 및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운영

 

 

1. 배달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개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교통안전 취약 부분인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난 ‘18∼’19년간* 정부는 부처 합동 “교통안전종합대책(‘18.1)”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 감소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고, 이러한 성과를 보다 확대해 나가고자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20.4.9)“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제도 개선, 시설 확충, 계도 및 단속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배달 음식 주문 급증 및 배달 이륜차 운행 증가 등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14.15일 기준, 잠정 107123)하여, 금번에 이륜차를 대상으로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 (‘16) 4,292(7.1%) (‘17) 4,185(2.5%) (’18) 3,781(9.7%) (‘19) 3,349(11.4%)
** 보행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 고령자는 약 15% 감소, 화물차는 약 14% 감소

 

2.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은 다음과 같다.

1) 이륜차 배달원 교통안전 관리 강화

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 법규위반 지역 중심으로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집중단속 등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 상습 법규위반 운전자 소속 업체를 대상으로 관리감독 해태 여부 확인 후 도로교통법상 양벌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간다.

이륜차의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버스·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활용한 국민 공익제보를 적극 활성화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약 1,000명 규모의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구성하여 5.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 또한, 일반국민의 경찰청 앱(‘스마트 국민제보’)을 통한 공익제보도 보다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신규 오토바이 배달원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 현장 근무 전 실제 운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등에서 교육 장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범운영(’20.7, 잠정)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도로교통공단 27개 시험장)할 계획이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안전모보호장구 등도 무상 지급할 예정이다.
* 도로교통공단 8개 면허시험장(서울4곳, 경기3곳, 인천1곳), 교통안전공단 화성체험교육센터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이동 노동자 쉼터를 지자체와 협의하여 배달 수요가 많은 상업주거시설 인근으로 15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서울(서초, 북창, 합정, 상암), 경기(수원, 성남, 안산, 광주, 하남), 광주(1), 제주(1)

- 이를 통해 피로 누적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쉼터에서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자료와 영상도 제공토록 할 예정이다.(’20.6)

2) 이륜차 배달 중개업자 책임 강화

배달종사자에 대한 면허·안전모 보유 확인과 안전운행 사항의 정기적인 고지 등 중개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20. 1. 16일부터 개정·시행됨에 따라,
- 중개업자가 이륜차 운전자에 대해 관련 책임을 다하도록 고용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협력하여 적극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 보호 강화를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안전장비 대여 등이 규정된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배달앱 안전기능 강화를 위해 이륜차 사망사고 다발지역 음성경보 안내, 안전모 보유 여부 확인 등 배달앱 탑재 사항에 대하여 관련기관 및 배달앱 업계와 협의할 예정이다.

 

3) 이륜차 안전캠페인 확산 및 협의체 강화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슬로건*을 제작하여 주거지역 등에 현수막을 설치(’20.5)하고, 배달앱 등을 통한 공익광고도 시행할 예정이다.
* 당신의 여유가 배달원의 생명을 지킵니다./ 조금 늦더라도 안전을 배달해요!

또한, 실효성 있는 이륜차 안전 대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으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구성・운영(’20.5)할 계획이며,
- 협의체에서는 이륜차 사고 감소방안, 홍보교육방안, 기타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도로교통공단, 배달앱사, 배달대행업체 등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주문이 늘어나면서 이륜차 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였다.”면서, “관계기관 및 배달업계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이륜차 교통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배달 오토바이의 사고를 줄여 나가겠습니다.(작성자:물류정책과,교통안전복지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3822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배달 오토바이의 사고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 오토바이 배달원 단속 강화, 공익제보단 운영 및 교육 확대 ◈ 배달 중개업자의 안전조치 지도, 중개업자-배달원 간 표준계약서 도입 ◈ 오토바이 안전 캠페인 확산 및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운영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교통안전 취약부분인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난 ‘18∼’19년간 정부는 부처

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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