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 어떤 곳?][사이비종교][코로나19] 감염 확산 될 수 밖에 없다. 한눈에 보는 신천지!

 

 

첫째, 신천지의 시작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대표 이만희) 줄임말로, 신천지는 1990년대 초부터 산하교육기관인 '무료성경신학원'을 앞세워 "성경의 모든 거을 3개월 만에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홍보를 하며 왜곡된 성경해석으로 기존 기성교회 교인들에게 포교활동을 하며 시작했습니다.
신천지의 뿌리는 1966년 장막성전에서 시작됩니다. 장막성전의 교주는 자신이 어린양이며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해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이후 이 교주는 신도들을 상대로 사기 등 공갈협박으로 구속됐고 장막성전은 분열됐습니다. 신천지 교주는 장막성전 교주의 제자로서 추후 따로 신천지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교주(대표) 이만희는 과거 '어린 종'이라 불리던 사이비 교주의 장막성전에서 떨어져 나와 경기도 안양시에 대한예수교 신천지교회를 창설했습니다. 현재는 과천에 본부를 두고 지역별로 12지파를 형성했습니다. 

 

 

둘째, 신천지 포교 방법(중요)
*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건에서, 연락 두절된 이유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 왜 신천지 교인들은 연락을 두절 했을까?

신천지는 전국적 조직망을 갖추고, 여러 방법으로 홍보 및 포교활동을 합니다. 거리나 인근 지하철 입구에서 상시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무리한 비유적 해석으로 성경을 풀어 [선민적 우월의식]을 심어주고 기성교회를 이탈하게 하는 방식으로 포교활동을 합니다.

1. '성경세미나'등의 위장 집회를 통한 포교 방법
- 신천지는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고 신앙집회를 개최합니다. 강의 방법은 기성교회에서 하지 않는 설교와 새로운 해석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2. 기성교회에 '추수꾼'으로 잠입하는 포교방법

3. 기성교회 전체를 포섭하는 '산 옮기기' 포교방법
- 정통교단에 속한 교회를 신천지로 옮기는 것을 뜻합니다.
- 성도 50명 이하의 작은 교회가 표적이 됩니다. 신천지 소속 신도가, 정통교회 신학대학 정규과정을 거쳐 목회자가 되고, 추후 작은 교회를 담임하게 될 때에 교회 전체를 신천지로 옮겨오는 전략입니다.
- 또는 작은 교회의 무료 봉사 사역자로 잠입합니다. 그리고 신천지 성도들로 자연스럽게 채워 갑니다. 그리고 성도를 꾀어 담임목회자를 쫓아내가 만들고 자신이 담임 사역자가 되어 교회 전체를 신천지로 옮겨오는 방법입니다.

4. 설문지를 통한 포교방법
- 설문지 포교시 여러 종류의 설문지로 접근해서 포교대상이 자연스럽게 인적사항을 기재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유령단체 이름을 사용하거나 혹은 공신력 있는 단체명을 도용하기도 합니다. 이 설문지의 목적인 포교대상과 지속적인 접촉을 위한 연락처 확보입니다.

 

셋째, 신천지의 12개 지파

12지파장은 총회본부와 자기 지방에 지파 보좌를 두고 총회 보좌 조직과 같이 24개 행정 업무를 두며 지교회와 신학원을 운영, 치리 하며 매월 총회에 행정 업무를 보고합니다. 
이들 지파는 본부 요한지파(녹보석)를 중심으로 광주 베드러지파(벽옥), 부산 야고보지파(남보석), 부산 안드레지파(옥수), 대구 다대오지파(홍마노), 강원 빌립지파(홍보석), 대전 맛디아지파(비취옥), 성북 야고보지파(청옥), 화정 도마지파(자정)로 나눠져 있습니다. 
전국에 분포된 것으로 알려진 12지파는 사실상 서울, 경기 지역에 여섯 개 지파가 밀집되어 있으며 전라도에 한 개 지파, 경상도는 부산에 두 개, 대구에 한 개로 총 세 지파, 강원도에 한 지파, 충청도에 한 지파로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넷째, 왜 신천지 사람들은 연락이 두절되었을까요?

- 이번 대구 신천지 신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많은 사람들이 또한 감염을 했습니다.
- 문제는 당시 신천지 단체에서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1001명인데, 이전 396명이나 연락이 두절된 것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한 이들의 포섭 방법에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들은 기성교회에 "위장 잠입"을 합니다. 이 말은 자신들의 신분과 소속 위치가 나타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이후에 역학 조사를 위해 접근했을 때, 신천지는 조직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감추고 연락을 끊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정합니다.
바로 자신들의 위치가 알려졌을 때는 그동안 기성교회에서 위장 잠입을 한 것이 들통이 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 더욱 우려되는 것은 이번 대구 신천지 집회는 여러 지역에서 모인 연합 집회였다는 것입니다. 곧 이후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우려가 더욱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 온 국민을 상대로 테러 행위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위에는 안중에도 없는 파렴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이러한 사이비 단체는 없어져야 함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또한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 항상 유익하며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 여러분들의 구독과 공감 클릭은 저에게 큰 에너지이며 힘이 됩니다.
** 오늘도 행복하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