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해 오던 무료 신속항원검사가 4월 11부터 중단됩니다. 그럼 4월 11일 부터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동네 병원, 의원에서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비용과 병원, 의원 찾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무료 신속항원검사 중단
지금까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지정된 동네 병원, 의원 그리고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중 병원, 의원에서 진행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진료비를 내야 하고,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는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 11일 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해 오던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정부는 보도했습니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건소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감소 추세와 검사 가능한 동네 병원, 의원 확대 등을 고려하여 민간 중심 검사체계로 전환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보건소, 선별진료소 무료 신속항원검사는 4월 10일까지 진행을 하며, 4월 11일 부터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면 동네 병원, 의원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해서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동네 병원, 의원을 찾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병원, 의원 찾기 바로기가
동네 병원, 의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검사 진료비, 비용
코로나 검사를 하는 동네 병원, 의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5000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전 SNS 글들을 보면 증상이 없을 때 신속항원검사를 하니 진료비가 5만 원이 나왔더라 혹은 몇 만원이 나왔더라 하는 후기 글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가정에서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양성이 나오면 병원을 찾는다던지 뚜렸한 증상이 있으면 그 증상을 꼭 이야기 해서 진료비를 많이 내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동네 병원,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것의 유익은 진단 후 진료, 치료로 바로 연계되어 신속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지속합니다.
PCR 검사는 기존 현행대로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서 시행됩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의 소견서를 받은 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 사람이 해당됩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자가검시키트 구매 비용이나, 병원, 의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방역 취약계층에게는 지자체가 보유한 한도 내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고 합니다. 취약계층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등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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