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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하면 전통적인 문화 제사 그리고 성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먼저 벌초가 있어야 하겠죠.
이 시기가 되면 끊이지 않고 들리는 소식이 벌초 사고, 예초기 사고 이야기 입니다.
바쁜 삶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가족들을 위해서 벌초를 하다가 사고를 당해 다친다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벌초를 쉽게 생각할 수도, 간단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까다롭고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꼭 벌초를 할 때 안전수칙을 분명히 알고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벌초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예초기 사고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치는 일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벌초 안전수칙에 대한 당부를 보도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보도한 벌초 안전수칙 및 사고 유형, 통계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본격적인 벌초 시기, 예초기 사고를 조심하세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벌초 시기, 예초기 사고를 조심하세요!
- (벌초 안전수칙) 작업 반경 15m 접근 금지, 안면보호대 등 보호장구 착용 철저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 지난해 예초기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총 116건이며, 이 중 39.7% (46건)가 9월에 발생하였다.
○ 전체 예초기 사고 중 연령대별 사고 발생은 50대와 60대에서 각각 27.5%(32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9월에는 50대에서의 사고 발생이 37.0%(46건 중 17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작업 중 주로 다치는 상해 부위로는 다리와 발이 63.8%(74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팔과 손(20.7%, 24건)이었다.
- 사고 발생이 많은 50대와 60대에서도 하체를 가장 많이 다쳤고, 특히 60대에서는 팔과 손을 다친 비율이 37.5%(60대 사고 발생 32건 중 12건)로 높았다.
※ 60대에서 팔과 손을 다치는 사고가 많은 것은 작업 중 보호 장갑을 끼지 않고 예초기를 조립하거나 칼날에 낀 이물질 등을 제거하려다 발생
- (‘18. 8. 25.) 예초기 조립 중 칼날에 손을 베임(68세 남)
○ 또한, 상해 증상별로는 날카로운 예초기 칼날 등에 피부가 찢어지는 사고가 대부분 이었다.
※ (‘19. 9. 12.) 예초기 날에 베여 발가락 부분이 찢어지면서 피부 손상(66세 남)
□ '벌초 안전수칙' 예초기 작업 시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안전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
○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장비(안면보호구또는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를 철저히 착용하여야 한다.(벌초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 팔은 토시를 하거나 긴 소매 옷을 입어 보호하도록 한다.
[출처: 그림으로 보는 농기계 안전사용(농촌진흥청)]
○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보호 덮개를 장착하여 사용하여야 한다.(벌초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출처: 한국소비자원]
○ 특히,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하여야 한다.(벌초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 끝으로 예초기 작업 중에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 파편 등이 튀어 위험하니 작업 반경 15m 이내로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벌초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벌초하러 가시는데 풀을 베기 전에는 보호 장비를 철저히 갖추어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 “특히, 올해는 긴 장마가 끝나고 벌들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벌쏘임 사고 위험도 높으니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 후 작업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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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본격적인 벌초 시기, 예초기 사고를 조심하세요!(작성자:예방안전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frt/a01/frt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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