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독감예방접종 시기 및 사전예약!

* 먼저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매사 정보를 찾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정말 "짱"입니다.
* 오늘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는 여름 같지 않은 여름이 도망가듯 없어지고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항상 했던 일들 중 하나가 독감 예방접종입니다.
겨울을 준비하면서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 접종하던 일입니다.

작년까지는 가족 중에서 무료접종 대상인 부모님만 독감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 년도와는 상황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 때문에 왠만하면 아니 꼭 독감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추후에 코로나19 감염증과 구분을 지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여튼 이번엔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해서인지 정부에서도 독감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 실시합니다.
9월 22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임산부에 대해서 독감 무료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어르신들 같은 경유는 연령별로 10월 13일부터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또한 이전에는 독감 3가 백신을 무료접종했는데, 올해는 독감 4가 백신을 무료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대상이 확대되어 많은 인원이 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병원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독감 무료예방접종 9월 22일부터 확대실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올 겨울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냅시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9월 22일부터 확대 실시

◈ 올해 독감 예방접종은 1,900만 명(전 국민의 37%)에게 독감 4가 백신으로 무료 지원

◈ 9월22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18세, 임신부에 대해 백신 무료 지원 시작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8일부터 기 시행 중)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홈페이지)」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집에서 가까운 접종 시행 병‧의원 확인 후 사전 예약 접종

◈ 수요 증가분을 고려하여 작년 유통량 대비 24%, 사용량 대비 36% 증가한 총 2,964만 도즈(전 국민의 57% 수준)로 공급을 확대
-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고대상자 중심으로 예방접종 지원 및 권고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올 가을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어르신(전 국민의 37%인 1,900만 명)에게 독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해는 독감 예방을 위해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285만 명) 및 만 62∼64세(220만 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였고 지원백신은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한다.

 

□ 오는 9월 22일(화)부터 18세 이하 소아‧청소년(2002년 1월 1일~2020년 8월 31일 출생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유행성 감기(독감) 무료접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을 감안하여, 12세 이하 어린이뿐만 아니라 집단생활을 하는 13세~18세의 청소년까지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 무료예방접종 초반에 대상자가 집중되는 혼잡함을 피하고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만 16~18세(고등학생)는 9월 22일부터, 만 13세~15세(중학생)은 10월 5일부터, 만 7세~12세(초등학생)은 10월 19일부터 구분하여 집중접종을 권고한다.

 

< 2020-2021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별 접종기간 >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안전한 예방접종 운영을 위하여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사전에 병·의원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예방접종 일정,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조회, 사전 예약, 부작용 접수 등 지원

○ 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예방접종 대상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 지참이 필요하다.
* 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등이 필요하며, 임신부는 산모수첩 또는 고운맘카드 등을 통해 임신 여부 확인

♣ 안전하고 편한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

① 무료접종이 가능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사전 확인
※ 보건소 문의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 가능

② 지정의료기관에 붐비지 않는 시간대로 사전 예약(전화 문의) 후 방문

 

□ 올해 독감 백신은 코로나19와 동시 유행을 대비하여 작년 유통량 대비 24%, 사용량 대비 36% 증가한 총 2,964만 도즈*(전 국민의 57% 수준)로 공급을 확대하였다.
* (2019-2020절기) 독감 백신 유통량 2,391만 도즈, 사용량 2,174만 도즈
** 2020년 백신공급량: 호주 인구대비 42.6%, 뉴질랜드 인구대비 35.4% 수준

○ 지난 3차 추경 등을 통해 전년 대비 약 500만 명을 추가로 국가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 (’19년) 생후 6개월∼만12세,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1,381만 명
→(’20년) 생후 6개월∼만18세, 임신부, 만62세 이상 어르신 1,900만 명

○ 독감 유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독감 백신 수급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의료기관별 의약품 공급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예방접종 등록자료(질병관리청) 활용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병‧의원 등에서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접종 인원을 분산하여 안전한 접종 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 “현재 백신 공급량은 독감 유행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며, 독감 치료제도 시중에 충분히 공급*되어 있어 유행에 대응 가능하므로 국민들께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였다.
* 2019∼2020절기 공급량 223만명분, 현재 1,117만명분(인구대비 21.6%) 비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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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독감 무료예방접종 9월 22일부터 확대 실시(작성자:예방접종관리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cdc.go.kr/cdc/)’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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