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판매처 편의점 판매 개시일, 가격

자가검사키트 판매처 편의점 판매 개시일, 가격

정부는 코로나 검사 체계 개편으로 자가검사키트 사용이 급증하였습니다. 이에 자가검사키트는 품귀현상을 보였으며, 온라인 상으로는 가격이 급등하여서 1개에 10만 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부추기는 행위가 사재기에 있다고 보고 정부는 자가검사키트 구입 및 판매에 대해 조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정부의 자가검사키트 판매, 구입 조정 초치는

1. 2월 13일부터 3주 동안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재고분은 2월 16일까지 판매가 가능합니다. 

2. 1인 1회에 5매까지만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자가검사키트 판매는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늘은 식약처에서 보도한 내용으로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하는 내용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검사키트 편의점 판매 개시일 세부내용

 

-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7개 편의점 체인 업체의 전국 약 5만 1,400여개 가맹점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 자가검사키트 판매처 편의점은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GS25 등 7개소입니다. 

 

- 편의점 체인 업체에는 2월 18일(금)까지 총 670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고급할 계획이며, 전국 판매처에 매일 지속적이고 고르게 공급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편의점 체인 업체별 자가검사키트 편매 개시일

편의점자가검사키트판매개시일-식약처

 

- 단 전국 가맹점별 자가검사키트 판매 개시일은 대용량 포장 제품을 낱개로 포장하는 작업과 배송 상화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2월 동안 당초 계획했던 3,000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 민간공급분에 국내 신규 허가 물량 등 400만을 더하여 총 3,400만명분을 약국, 편의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자가검사키트 판매 가격

 

- 식약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 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토록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하였습니다.

-> 이번 자가검사키트 가격 지정 조치는 13일 약국, 편의점에 대용량 포장단위(20개 이상)으로 공급되어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 6,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제조업체에서 소량 포장(1개, 2개, 5개)으로 공급한 제품은 이번 판매 가격 지정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위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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