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해제 / 병원, 약국 "이런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하세요!"

마스크 착용의 마지막 보루였던 병원과 약국에서도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중대본에서 발표한 것처럼 마스크 착용 해제와 개인적인 건강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병원, 약국 마스크 착용 해제 및 방역 지침 조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근 코로나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최초 위기 경고가 발령된 이후 3년 4개월 만에 내린 이 획기적인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이룬 진전을 반영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5일 권고 변동,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마스크착용전면해제

 

코로나 방역지침 변화

 

1. 격리 기간 단축: 7일에서 권고 5일로

코로나 방역지침 주요 개정 사항 중 하나는 확진자에 대한 방역지침의 전환입니다.

기존 의무 격리 기간인 7일을 5일 권고로 줄였습니다. "권고"라는 용어를 보아 알듯이 5일의 격리 기간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법적 제한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단체, 회사, 학교 등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을 때 격리 기간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필수 PCR 검사 해제

입국 시 PCR 검사 권고가 해제된 것도 의미심장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국제 여행과 교류를 용이하게 하여 글로벌 연결성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딜 것입니다.

 

 

3. 병원,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해제

우리 일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마도 병원, 약국과 진료소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일 것입니다. 이 조치는 본질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나타내는 전염병 주기 전염병(엔데믹)에 대한 우리 사회의 사실상의 선언을 본질적으로 나타냅니다.

팬데믹 시대의 상징인 마스크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는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가는 강력한 상징이며, 코로나와의 사투에서 승리를 하고 있다는 노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4. 마스크 착용 추천 상황

마스크 전면 해제는 우리의 예전 일상으로의 복귀를 의미할 수 있지만 이것이 안전 조치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특정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특히 위험을 줄이기 위한 개인적인 결정으로 마스크 사용이 필요한 상황이 여전히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밀집된 공간에서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제거되었지만, 여전히 밀집된 공간, 특히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대중교통, 쇼핑몰 및 대규모 행사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전파 위험이 여전히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 몸이 좋지 않은 경우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예의이며 전송을 제한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입니다.

 

 

 

3) 의료 환경에서

많은 의료 시설에서는 고위험 환경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병원, 진료소 및 장기 요양 시설이 포함됩니다.

 

4) 여행 중

공항과 항공사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항공사의 특정 지침과 목적지의 현지 지침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현지 지침 및 규칙

마스크 의무가 일반적으로 해제되더라도 일부 지자체 또는 시설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항상 현지 지침과 개별 사업체의 규칙을 따르십시오.

 

6) 개인의 편안함과 안전을 위해

궁극적으로 의무가 없더라도 개인은 편안함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마스크는 공공 장소에 들어갈 때 일상의 일부가 되었으며 모든 사람이 이러한 새로운 지침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엔데믹으로 가는 전환기이며 상황은 바뀔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다 코로나 이전 일상의 삶으로 나아가는 동안에도 우리 자신과 타인의 건강과 안전은 계속해서 우리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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